화성시는 7월22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시기업인연합회(회장 문덕호)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순 부시장 주재로 기업현안 파악 및 현장행정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화순 부시장은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따복사업을 공장밀집지역과 연계지원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인연합회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문덕호 회장은 “인접한 기업들간 협력을 통해 문제해결에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8천228개 기업체가 산재한 화성시는 9차례 현장간담회를 통해 상수관 설치, 도로보수 등 40건에 달하는 인프라 개선을 위한 기업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