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8월19일 ‘제34회 오산시민 대상’ 수상자로 △지역사회발전부문 윤한섭씨 △경제안전부문 문승숙씨 △사회복지부문 이광수씨 △문화체육부문 임명재씨 등 4명을 선정·발표했다.

먼저 지역사회발전부문 윤한섭씨는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센터 전환시 자문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물심양면으로 기여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의 자전거 보험제도 기틀도 마련했다.

►윤한섭씨                   ►문승숙씨                   ►이광수씨                   ►임명재씨

경제안전부문 문승숙씨는 여성예비군 창설 대원으로 재임하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 등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 및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예찰활동과 등·하교 안전지킴이 등 안전도시 구축에 헌신하고 있다.

사회복지부문 이광수씨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각종 범죄행위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정신·물질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체육부문 임명재씨는 오산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정월대보름 행사 및 경기도민속예술제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현재 문화원 고문을 맡아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시민대상 시상은 9월18일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