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 경기권역 대표에 이권재 오산시장이 위촉됐다.

►경기권역 대표로 위촉된 이권재 오산시장.

또 김보라 안성시장은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신임 이사로 선출된 김보라 안성시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8월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평생학습도시 발전방향정책 기자간담회, 2022년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제10대 임원 취임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을 대신해 김능식 부시장(오른쪽)이 위촉패를 받고 있다.

협의회는 각 평생학습도시 공동현안에 따른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진흥사업, 관련기관들과 공동협력사업,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각종 연수 및 홍보, 연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임 이사로 선출된 김보라 안성시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2000년 평생교육법 제정에 따라 지역균형발전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 9월 설립됐다.

현재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전국 190개 지방자치단체와 75개 교육지원청이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