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CC와 코리아CC를 운영중인 지에이코리아가 용인시에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괘척했다.

이용성 지에이코리아 사장과 김영만 대표는 9월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지에이코리아는 2020년 7천만원, 2021년 1억1천만원에 이어 올해까지 총 3억8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용성 지에이코리아 사장(오른쪽)이 이상일 시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용성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욱 나빠진 경제상황에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 며 “특히 수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이동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에이코리아가 실천한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피해 가정과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