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용인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태)가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5천만원을 기탁한다.

9월6일 용인시청에서 이상일 시장, 김경태 이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김경태 이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이상일 시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우리용인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 1천만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매년 1천만원씩 기탁한다.

김경태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한 우리용인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