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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시장 확대 동남아지역 '협약'인천공항공사, 공사 주도 해외정부기관과 직접 협력 추진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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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7  17: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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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가 글로벌 교육시장 확대를 위해 동남아지역 교육수요 유치에 적극 나선다.

공사는 “현지시각 11월14,17일 각각 베트남 항공교육원과 필리핀 교통부를 만나 항공전문인력 육성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임병기 경영본부장(왼쪽 세번째), 응웬 티 하이 항 원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호치민과 마닐라에서 각각 진행된 협약식은 임병기 공사 경영본부장, 응웬 티 하이 항(Nguyen Thi Hai Hang) 베트남 항공교육원 원장,  로베르토 림(Roberto Lim) 필리핀 교통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정 개설‧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개발 △초청연수 및 현지강의 개설 △전문강사 발굴 △교육컨설팅 및 교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임병기 경영본부장(왼쪽 세번째), 로베르토 림 차관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사는 2023년부터 베트남과 필리핀내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동남아지역 항공시장은 신규공항 개발‧확장 등과 함께 급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항공수송 인프라 및 항공전문인력 부족으로 선진 항공교육에 수요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병기 경영본부장(사진 왼쪽)이 로베르토 림 차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이 협약을 바탕으로 동남아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필리핀 민간항공청, 산하공항을 총괄하는 필리핀 교통부 및 베트남의 국가항공교육을 총괄하는 베트남항공교육원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민간항공청, 공항, 공공기관 및 협력대학 등 잠재 교육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베트남) 2025년 아시아 4대 항공시장 부상 전망, 2036년까지 항공수요 1.5억 명 목표.

(필리핀) 필리핀내 다수 신규 국제공항 건설 및 확충 검토중.

또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인천공항의 공항건설 및 운영 노하우 등을 전파, 향후 동남아지역 해외사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임병기 경영본부장은 “공사는 다양한 해외 기관들과 교육협력 확대를 통해 신규 교육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함과 동시에 양질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함으로써 항공분야 인재양성 및 글로벌 항공산업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인재개발원은 2008년 개원 이래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ACI(국제공항협의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교육과정을 모두 시행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현재까지 세계 150개국 9천989명의 항공산업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항공교육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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