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2월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평가대상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2022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한다.

►이권재 시장(왼쪽)이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총 6개 분야 36개 지표(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역량 등)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적 비전 및 추진계획 ▲업무 숙지도 ▲재난안전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인센티브 방안 ▲재난안전분야 예산 적정 여부 등 총 9건이다.

►이권재 시장이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안전한 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시정을 펼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며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비태세 확립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