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美스카우트 대표단에게 한국문화 공연을 위해 적극 지원한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동현 총장(오른쪽)이 정장선 시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동현 총장은 한국문화 공연을 위해 교내 공연장과 무대장비 및 공연팀 기숙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내 교통안내과 주차를 위한 인력동원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와 재단은 앞서 8월10일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태권도 시범, 농악공연, 무동놀이, K-POP,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꾸려 한국의 전통과 현재를 동시에 느끼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미군기지에 머물렀던 잼버리 美스카우트 대표단에게 한국문화공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 평택대에 감사를 표한다. 덕분에 그들이 평택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