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화성그린환경센터(봉담읍)에서 운영될 푸드트럭 희망자를 10월19일까지 모집한다.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계약일로부터 2년간 화성그린환경센터내 지정장소에서 영업할 수 있다.

또한 2년내 계약연장이 가능하며 1년 사용료는 5만2천200원이다.

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미 앞서 6월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과 유원지 등에 푸드트럭 영업장을 개발해 청년과 서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www.onbid.co.kr)와 시홈페이지(www.hscity.go.kr) 시정알림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화성시 기획예산담당관 규제개혁추진팀(369-6461~3)으로 하면 된다.

화성그린환경센터는 2014년 기준 연간 13만2천명이 이용하는 시민 문화체육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