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회장 연제호)은 10월1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과 함께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 및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등과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엄익준 한국기술사회 회장, 김창우 상근부회장, 손우화 홍보위원장, 김숙자 여성위원장, 김세영 (사)서울의료봉사재단 이사장, 김세영 치과원장(대한치과의사협회 직전회장), 박기웅 상임이사(법무법인 APEX 대표), 김중한 상임이사 (좋은얼굴 삼풍치과 대표원장), 한국재 상임이사 (삼성탑치과원장), 김철준 총무이사(사진작가), 김재옥 재무이사(덴탈IDS대표),박영주 교수(실행이사 수술팀장), 최지영 실장,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중앙회장, 박찬중 부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유병일 이사, 연제호 국제전문기자클럽 회장, 이상재 부회장, 홍옥경 부회장, 유지원 부회장, 조재학 감사,박정민 자문위원(강남논현상가번영회장) 등이 참석했다.

연제호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http://www.topipc.com/)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자격증 단체 한국기술사회와 국·내외에서 치의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사)서울의료봉사재단,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의 언론이 함께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기술·의료·언론의 3위 일체를 형성사업의 효과와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는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기술사들이 모인 단체다.

이들은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분야 등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술사는 공학(工學·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이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다.

아울러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은 사랑과 봉사, 그리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인류 구성원 모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국제의료봉사를 통하여 국가 간의 협력과 교류의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1년 필리핀 구순구개열(일명 언청이) 아동 무료수술사업을 시작으로 뜻을 함께 하는 많은 분들과 2008년 7월29일 공식 설립허가를 받은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해외의료봉사법인이다.

국제언론인클럽(http://www.snscnews.com)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 와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경영개선을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2008년에 출범했다.

현재 150개 언론사에서 300명이 활동하고 있다.

국제전문기자클럽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전문기자를 하나로 연결,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5년 8월 설립됐다.

따라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협약) 체결로 더욱 확고한 입지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엄익준 회장은 “국내 산업분야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들의 기술사랑 감성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비영리사단법인 서울의료재단의 의료봉사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이 홍보에 앞장서 나눔의 실천을 통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