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장오산 창작스튜디오 남재현·박혜원·한상아·최경선 등 2기 작가가 참여하는 ‘네 개의 손’ 전시회가 10월16일~11월1일까지 선보인다.

이는 문화공장오산 창작스튜디오 2기 작가들이 2014년 10월~2015년 9월까지 1년간에 걸쳐 만든 작품 결과전으로 작가들의 개인전과 더불어 시민들과 프로젝트 결과물이 함께 전시된다.

1년간 작가들에게 개인작업과 지역예술활동 여건을 만들어 주며 대중들과 문화예술적 소통을 꾀했던 문화공장오산은 2016년에 창작스튜디오를 오매장터(옛 중앙시장)로 옮겨 작가들과 주민들의 협조로 문화관관형 시장으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

전시장 입장은 무료로 미리 예약하면 도슨트의 상세한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공장오산(379-99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