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10월30,31일 이틀간 6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을 실시한다.

교육 참석자들은 충북 영동군에서 △오산시의 브랜드 경영 △성공하는 관리자의 리더십 △도시창생의 사례 강연 △신라시대 리더들의 솔선수범 △ 글로벌마인드에서 배우는 리더의 경쟁력 등을 익히고 난계국악기체험촌을 견학한다.

참석자들은 “신라시대 리더들의 솔선수범했던 모습을 보며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과 자질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산림욕 체험으로 평소 많은 업무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변화와 리더십을 높여 시가 한층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