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지부(지부장 여은남)는 11월3,4일 이틀간 일반음식업 영업주 1천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외식사업 경영주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법, 식품위생법 및 위생시책 등 내용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영업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이 다뤄졌다.

유영봉 부시장은 “관련 법규를 올바로 지켜 영업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고 식중독 예방을 통한 시민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