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1월24일 수원시 세류중학교 ‘굿모닝 꿈의 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굿모닝 꿈의 학교’는 중학교 학생들이  축구 등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내 552개 중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이재정 교육감과 남경필 도지사는 세류중 2학년 학급대항 여학생, 남학생 축구경기를 관람하면서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축구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서로 함께 어울리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중학교(교장 이흥우)는 1·2학년 학생 200명이 참여하는 ‘굿모닝 꿈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