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12월4일 강당에서 2015년 녹색어머니회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화성동부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김옥선·화성지회장 하수민) 주최로 열린 보고회는 곽상욱 오산시장, 박종선 화성시의장, 문영근 오산시의장, 석호연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강윤석 화성오산교육장, 유관진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모범운전자회, 각 학교 교장, 녹색어머니 회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에어로빅, 벨리 댄스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녹색어머니회 활동 영상물 시청,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녹색어머니회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유관기관 표창이 수여됐다.

박명수 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 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