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한 교통소통 확보를 목표로 ‘안매켜소’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찰은 1월28일 평택시 진위면 LG전자 디지털파크 경영관에서 김택열 경비교통과장 등 교통경찰과 삼정고속 등 6개 업체 버스운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현황, 법규위반 유형, 블랙박스 영상 등 교통사고 예방에 따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안매켜소’ 운동 붐 조성을 위한 홍보물 안내, CM Song 등을 전파하고 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찰은 앞으로 교통경찰 간부가 솔선하는 가운데 유관기관, 대기업·운수업체·종교단체 등을 대상으로 ‘안매켜소’ 운동이 범시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