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오산시선거구 새누리당 이춘성 예비후보는 1월30일 주말을 맞아 오산오색시장(전통시장)을 비롯한 각 지역별 상가를 찾아 ‘지역상권 불균형 극복’을 주제로 상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새) 이춘성 예비후보가 오색시장을 찾아 상인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춘성 예비후보는 “지역상권 불균형은 근본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단순한 주거 재개발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다. 도시 전체의 균형적인 도시개발계획 수립과 동시에 문화컨텐츠 개발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며 “특히 각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문화공동체마을 정서가 스며들어야 하고 이에 따른 소규모 단위 문화축제를 연구·개발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춘성 예비후보는 2월1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을 방문해 4·13총선과 관련, 오산시민들의 깊은 우려를 전달하고 특히 대형 종합병원이 없는 오산시의 부족한 의료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새누리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