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오산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권재 예비후보는 2월4일 오색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권재 예비후보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설 준비를 전통시장에서 하는 것이 어떻겠냐”며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권재 예비후보 부부가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또한 “오색시장과 같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다” 며 “전통시장이 당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오색시장을 경기 남부권 대표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예비후보는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가운데 최근 매서운 한파로 상인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찾아 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