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오산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윤진 예비후보는 2월4일 “오산에 젊은층 또는 가족단위의 캠핑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윤진 예비후보

이윤진 예비후보는 “현재 오산은 자연속에서 캠핑 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전무한 상태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속에서 휴식하고 힐링 하기를 원하는 것이 요즘 추세다. 오산시는 야트막한 산이 많이 있어서 이런 캠핑장을 짓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며 “다만 그동안에 이러한 것에 정책적 노력을 하지 않았을 뿐이다. 10억 안팍의 예산으로 설치가 가능할 것이며 연간 운영비도 1억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보여 재정운용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설치·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윤진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가 더욱 강화되고 젊은 사람들이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미래에 좋은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