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동부출장소(소장 김종대)는 3월18일 동탄 2신도시 중심상가지역과 이주주택지 일대에서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면청소,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노상적치물 , 불법광고물 등을 일제정비했다.

김종대 소장은 “앞서 2월29일 택지개발 1단계 사업이 준공된 동탄 2신도시는 현재 5만7천명이 전입한 상태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밀착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3월16일은 향남읍 발안시장 일원에서 향남읍사무소, 화성서부경찰서, 향남파출소, 민간기동순찰대원, 생활안전협의회원, 향남읍리장단협의장 등 사회단체장 총 70명이 불법 쓰레기 투기근절과 불법광고물 철거 및 설치근절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같은날 시 교통정책과는 향남읍 발안초등학교 일원에서 화성서부녹색어머니회, 화성서부모범운전자회, 화성서부경찰서, 발안초등학교 교사, 학생 등  80명과 함께 ‘신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