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직자 49명과 4월7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새내기 공직자들이 2015년 11월 연수 이래 곽상욱 시장과 만나는 장으로 4개월간 공직자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소통하기 위한 것이다.

곽상욱 시장은 그동안 새내기 공직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된 다양한 사례를 설명한 뒤 “젊은 감감을 통해 시가 추진하는 학습동아리(오산시 자원찾기)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시책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