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은 개관 5주년을 맞아 4월22,23일 이틀간 ‘Oh!5 드림Dream’ 축제를 개최했다.

이원욱·권칠승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종선 시의장, 조광명 도의원, 오문섭·이선주 시의원, 박종일 화성시장애인복지회장, 시민 등 2천명이 참석했다.

축제 첫날(22일)은 화성시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일자리한마당, 나눔바자회, 먹거리장터, 다양한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23일은 ‘Go! Together 걷기대회’ , ‘Oh! 드림Dream 콘서트’ 청소년어울림마당이 펼쳐졌다.

또한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이마트 동탄점, 동탄라이온스클럽, 근로복지공단경기케어센터,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35개 단체 및 개인 후원 등 나눔활동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김정희 관장은 “시민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따뜻한 공동체로 성큼 다가가는 시간이 됐다” 며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