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와 오산시경로효친자원봉사회(회장 오화분)는 7월20일 각각 3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사랑의점심 지원사업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건강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경로당 복달임 행사는 매년 시와 경로효친자원봉사회가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기 위해 밑반찬, 과일, 떡 등과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100세 시대에 건강이 최고인 만큼 여름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시청 1472살펴드림팀(8036-7472)으로 연락하시면 즉시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오화분 회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