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동부출장소(소장 김종대)는 2016년 9월 토지·주택분 재산세 931억원(13만3천건)을 부과·고지하고 납부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재산세 납부대상은 6월1일 현재 주택(2기분)·토지 소유자로 9월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기한내에 미납부시 가산금(3%)이 발생한다.

납부는 전국 은행과 CD/ATM 기기에서 신용카드, 통장으로 가능하며 평생가상계좌, 화성시 ARS(1899-4899),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면 된다.

시는 2016년 9월 정기분 고지서 발송일과 우체국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이 중복됨에 따라 재산세 고지서 송달률이 지난해에 비해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별로도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부착했다.

또한 26일 재산세팀을 비롯한 세무과 직원들은 병점역 광장, 신창 1차 아파트 버스 환승승강장 일대에서 퇴근길 시민들에게 캠페인도 펼쳤다.

김종대 소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높이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