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0월1일~11월30일까지 2개월간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을 행락철 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신문고란 위험요소를 신고하고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안전처가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로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기능 뿐 아니라 안전교육, 안전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위험요소 신고방법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 안전신문고 사이트(www.safepeople.go.kr)에 접속한 뒤 안전신고, 안전제보 배너를 클릭하고 신고인 정보와 신고 내용 입력과 신청하면 된다.

어플(Application)을 통한 방법은 안전신문고 어플에 접속, 신고하기를 눌러 신고화면으로 들어간 뒤 신고사항과 인적사항을 적고 제출버튼을 누르면 된다.

신고 뒤 나의 신고내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신고’에 들어가 로그인 하면 나의 신고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다른 사람들이 신고한 다른 주요처리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위험요소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언젠가 반드시 큰 사고로 이어진다. 가을 행락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과 나들이를 즐길 때 나부터 작은 위험 요소라도 발견해서 사고를 예방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