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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게임장 운영한 종업원 등 3명 적발화성동부서, 속칭 깜깜이차량 이용해 손님 모집
이경호 기자  |  haram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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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8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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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일당 3명이 경찰 합동단속망에 걸려 들었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와 경기지방경찰청 상설단속반은 시골 빈공장 창고를 빌려 무등록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종업원 등 3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단속에 앞서 첩보를 입수한 뒤 합동단속반을 꾸려 2014년 6월부터 화성지역 시골마을 공장창고를 임차, 심의받지 않은 무등록 게임기 50대를 설치하고 단골손님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일명 깜깜이 차량에 태워 와 불법게임을 제공한 일당을 검거했다.

특히 이들은 돈을 잃은 손님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차량 유리창을 암막커튼으로 가려 외부를 볼 수 없도록 하고 게임장위치를 노출시키지 않는 등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또한 게임장에 입장한 손님들의 휴대전화를 모두 수거해 보관하고 돈을 잃은 손님들은 1시간에 한번씩 다시 차량에 태워 특정장소에 내려 놓는 등 수법으로 경찰 단속망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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