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2016 도전! 자치단체장·지역축제 대상’에서 리더십(지역활성화 부문) 대상을 받고 11월15일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채인석 시장 등 전국 자치단제장 11명은 국가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 지방의 균형발전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주민자치, 문화, 환경, 교육 등 11개 분야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채인석 시장은 학교복합화시설(이음터)과 인근 4개 시와 함께 추진중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함백산메모리얼파크)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역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하나 돼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