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행정기초자료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추진,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로 조사요원 정영희씨가 기획재정부장관상, 강춘임씨 등 20명이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대규모 통계조사에 앞서 지역특성에 맞춘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조사기간 동안 취약지역 특별관리 등 통계조사에 정확성을 높였다.

시는 2015년 11월 3천500가구를 대상으로 인구주택 총조사, 12월 1만2천200가구를 대상으로 농림어업 총조사, 2016년 6월~7월까지 6만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제 총조사 등을 각각 실시했다.

한편 채인석 시장은 12월6일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월례조회에서 표창장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한 조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