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12월19일~31일까지 시청 1층 중앙로비에서 ‘사진으로 본 2016 오산 소통행정전(展)’을 연다.

사진으로 본 2016 오산 소통행정展은 시와 의회가 함께 펼친 2016년 주요정책이나 사업, 행사, 의정활동 등 내용이 담긴 사진 100점이 전시된다.

채무제로, 혁신교육 시즌2 협약, 세교종합복지타운 개관, 초등학생 1인1악기 통기타 수업 등 시민들을 위한 시의 노력이 담겨있다.

곽상욱 시장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시정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다양한 의견청취와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접근이 쉬운 공간이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요시정을 공유·공개하고 소통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