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2월16일 동탄중앙이음터에서 ‘2016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를 마무리하면서 채인석 시장과 함께 하는 톡톡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아카데미 수강생, 학부모 스터디모임 참가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인석 시장과 함께 창의지성교육의 성과와 교육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채인석 시장은 “지난 5년간 추진한 창의지성교육을 바탕으로 마을, 학교, 주민을 잇는 이음터를 정착·발전시켜 시전역에서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와 스터디모임은 창의지성교육 주체 학부모들이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에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인력풀로 활용된다.

2016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는 인문학, 인문토론, 감정코칭, 독서토론 등 창의지성교육과 연관된 24개 강좌에 총 545명이 수강했다.

아울러 스터디모임은 생태환경과 지역봉사, 학습코칭 등 27팀 387명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