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화푸드그룹 ‘천지연 오산점’은 설명절을 앞두고 1월17일 만 60세 이상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한우국밥을 대접하는 ‘인정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화푸드그룹은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는 기업, 사회적으로 상생하는 상생기업,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한 식사와 오색가래떡을 선물하면서 훈훈한 명절을 함께 나누고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천지연 오산점을 2016년 9월부터 ‘해뜰 12호점 착한날개 오산’으로 협약하고 매월 해뜰 더불어 쿠폰을 통한 갈비탕 10그릇을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나눔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신화푸드그룹 마케팅실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국밥을 대접했을 뿐인데 ‘고맙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인사 한마디에 보람을 느끼고 마음이 훈훈해 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