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월23일 상황실에서 ‘2017년 화성시 SNS 시민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은 시 홍보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간 상견례와 활동·교육으로 진행됐다.

SNS 시민서포터즈는 20대~60대까지 대학생, 주부, 자영업,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대와 분야로 구성됐다.

이들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행사나 이웃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알리는 1인 홍보채널로 활동하게 된다.

채인석 시장은 “시민서포터즈는 광활한 시전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진솔하게 전해 줄 홍보대사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35명에서 2017년 70명으로 대폭 확대된 시민서포터즈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