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평택지사는 ‘고용·산재보험 가입 사업장은 3월15일까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에 2016년도 귀속 보수총액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3월2일 밝혔다.

보수총액은 전년도 보험료 정산과 올해 보험료 부과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므로 정확한 보험료 산정을 위해 기한내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를 이용한 전자적 신고방법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전자신고(토탈서비스)를 통해 보수총액을 신고하는 경우 보험료 경감 혜택(최대 1만원)은 물론 3월10일까지 일찍 신고한 얼리버드 사업장은 노트북, 테블릿PC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만일 3월15일까지 신고하지 않거나 신고한 보수총액이 사실과 다를 경우는 과태료(최대 300만원)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신고기한일(3월15일)은 문의와 접수가 폭주하는 만큼 정상적인 서비스가 어려우므로 3월10일 이전에 신고 완료를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고객지원센터(전화 1588-0075)로 문의하거나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 또는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