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한덕진)은 4월21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금호어린이공원(공도읍 만정리)에서 장애인복지기금마련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2011년부터 저소득가정 장애인과 위기가정 지원에 필요한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매년 개인, 단체, 기업, 연예인 물품 기부, 자원봉사자 등의 활동으로 열리고 있다.

의류, 생필품, 잡화, 먹거리 등이 판매되고 선착순 기념품 증정과 함께 연예인 애장품 경매 등 깜짝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덕진 대표이사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손길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주민들이 즐겁고 착한 나눔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평안밀알복지재단은 경기도에 9개 산하기관(꿈이크는일터, 평안밀알바우처센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평안밀알센터,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푸른나무어린이집, 하나복지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푸른나무어린이집 (전화 654-65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