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가 2104년 3월 개관한 어린이교통공원을 찾은 누적방문객이 4월27일부로 5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공사가 교육수요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하면서 인근지역 방문객까지 꾸준히 찾은 결과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이날 방문한 단체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기념품으로 교통안전교재와 연필을 전달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어린이교통공원이 경기남부권을 대표하는 명실상부 교육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