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오산부시장은 6월21일 누읍동공업지역에 소재한 LG이노텍(주)를 찾아 경영총괄 상무, 노조 관계자 등에게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업인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 김태정 오산부시장

이날 LG이노텍(주)은 회사 현황 소개와 공장 인근 세교2지구 입주예정에 따른 발생 우려 민원 등 애로사항을 털어 놨다.

김태정 부시장은 “시는 기업운영에서 빚어지는 어려움과 해결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이 살고 지역경제가 살아야 고용안정과 22만 시민들의 복지를 영위할 수 있는 터전이 만들어 진다”고 말했다.

또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므로 기업인들이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상생의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희전 LG이노텍(주) 업무홍보담당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며 “LG이노텍(주)은 앞으로 지역과 상생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