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은 6월26일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최연희)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토론했다.

이날 간담회는 홍재호 경기신용보증재단 지점장의 기업지원사업 설명과 더불어 여성기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방역소독, 도로 반사경, 보안등 및 가로등 설치, 삼성산업단지 및 진위3산업단지 개발시 중장비 사용협조 등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최연희 회장은 “여성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 며 “앞으로 여성들이 경영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공재광 시장은 “앞으로 브레인시티 사업으로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가 이전하게 돼 연구소와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4차산업단지를 형성하면 평택이 무궁무진하게 발전하게 될 것이다” 며 “또한 고덕산업단지 삼성반도체 공장이 올 상반기 가동하면 인력창출은 계속될 것이다. 여성기업인협의회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큰 역할과 성원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