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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각 분야에서 오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 4명이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제29회 시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한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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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발전분야 김정수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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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안전분야 유중노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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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분야 류순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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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분야 이택선씨 |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분야에 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 직전회장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한 김정수씨(61) ▲경제안전분야에 지역자율방재 활동을 통해 안전오산을 조성한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장 유중노씨(68) ▲사회복지분야에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 직전회장 류순선씨(61) ▲문화체육분야에 오산시 체육·생활체육발전에 기여한 오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택선씨(63)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는 9월15일 제29회 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에서 시민대상 수상자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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