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는 9월14일 학생 40을 대상으로 제11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및 2017 전국평생학습실천대회에 학습여행을 다녀왔다.

14일~16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리는 제11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및 2017 전국평생학습실천대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시흥시,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경기평생교육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갈라파고스를 넘어라!-4차 산업혁명 경계를 넘는 평생학습의 진화’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탐색하고 사회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평생학습 관점에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시장은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및 시흥형 마을학교 사업 벤치마킹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올바른 이해와 학습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며 “학습여행은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오산지역사회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