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철 오산시의원(자유한국당·나지역)이 10월17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7 경기미디어포럼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활동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7 경기미디어포럼 의정대상은 경기미디어포럼(현장기자들의 노동조합)이 한해 동안 가장 역동적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현장기자들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하는 시상으로 총 13명이 수상했다.

기초의정활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명철 시의원은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방정부를 이끌고 나가는 동력이자 근간인 조례를 정비해 합법적이고 합리적 행정운영을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등 정당을 넘어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철 시의원은 “의정대상 수상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더욱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시민들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겸손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