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전쟁-최순실 국정농단 천일의 추적기’ 토크콘서트 투어가 경기권 11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얼룩진 적폐를 청산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길 희망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모으기 위해 5월31일 울산시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북토크쇼에 나서고 있다.

► 안민석 국회의원

지금까지 약 6개월간 전국 40개 도시를 돌며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12월16일 오산시에서 마지막 토크쇼까지 남은 한달간 도내 도시를 순회하며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전국 각지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순실 추적기를 전달하고,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북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북토크쇼는 ‘시민의 힘으로! 최순실 일가 부정축재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이란 부제로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특별법 통과를 위한 시민여론 붐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11월14일 광명시, 15일 시흥시를 시작으로 경기권 11개 도시에서 북토크쇼가 연이어 예정돼 있다.

12월16일 오산시에서 전국 순회 북토크쇼 종지부를 찍는다.

오산시에서 내리 4선 고지에 오른 안민석 국회의원은 연말을 기점으로 경기권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적폐청산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1월1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릴 수원 북토크쇼는 독일에서 최순실 재산을 추적했던 노승일 前 K스포츠재단 부장, 안권구 前 대구지방국세청장, 그리고 ‘정윤회 문건’의 최초 작성자 박관천 前 경정이 특별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2014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최순실의 존재를 최초로 폭로한 이래 약 1천일이 넘는 시간 동안 최순실과 국정농단 세력을 추적해 왔다.

이 추적기록을 담은 ‘끝나지 않은 전쟁-최순실 국정농단 천일의 추적기’는 안 민석 국회의원이 처음 제보를 받아 의혹을 제기했던 순간부터 최순실의 재산을 쫓는 현재까지 이야기가 소상히 담겼다.

1만권이 판매되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현재의 출판시장에서 안민석 국회의원의 책『끝나지 않은 전쟁-최순실 국정농단 천일의 추적기』는 현재 약 1만9천부가 판매됐고, 발매된지 6개월만에 9쇄를 인쇄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전국 북토크쇼에서 만나 뵜던 국민 여러분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힘을 얻었고 그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경기권 북토크쇼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