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 옥장동경로당(노인회장 유영선)이 신축공사를 끝내고 11월20일 황은성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금광면 진안로 347에 둥지를 튼 옥장동경로당은 1억4천만원을 들여 1층 건물(101.31㎡)로 건립됐다.

유영선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마치고 준공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 경로당이 건립되기까지 애정어린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햇다.

이에 황은성 시장은 “옥장동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앞으로 이곳이 친목도모와 취미생활을 위한 주민들의 화합공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