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센그룹(CEN)이 아동용 자전거 33대를 후원했다.

화성시드림스타트는 11월30일 YBM연수원(정남면 소재)에서 센(CEN) 그룹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센그룹은 교육컨설팅업체 (주)휴스컨설팅이 ‘2017년 조직 활성화 교육’에서 교육생들과 함께 조립한 아동용 자전거(500만원 상당) 33대를 후원했다.

홍노미 아동보육과장은 “뜻깊은 선물을 기부한 센그룹에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들과 한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그룹은 매년 자원봉사와 후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