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 화성시의장은 1월22일 의장실에서 “취약계층 구호활동과 소외된 이웃돕기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사용래 달라”며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에게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 김정주 시의장(왼쪽)이 김훈동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김훈동 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 남중부희망나눔센터 등 적십자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김정주 시의장은 “대한적십자사의 각종 재난구호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손길이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혀주는 희망의 등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며 “적십자사 회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