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2월6일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는 각 상임위가 상정한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5일 열린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재)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동의안 등 동의안 2건 등 5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복지산업위원회는 ▲용인시 공공시설내 최적의 장애인관람석 지정 설치·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하고 ▲용인시 소하천 점용료 징수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흥덕역) 사업비 부담 동의안은 보류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