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 동탄아트스페이스는 2월21일~3월14일까지 2018년 동탄아트스페이스 특별기획전 <Black Inside>를 통해 한국화의 다채로움과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 김민주 작가의 '배를 저어가자'

전시제목 Black Inside는 먹으로 대표되는 한국화속에 다양한 기법과 색채, 생각들이 담긴 뜻을 가지고 있다.

특별기획전은 다양한 색감과 기법으로 자신만의 한국화를 선보이는 4인의 작가 작품을 통해 현대 한국화의 새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 서기환 작가의 '사람풍경'

김민주·서기환·손우아·신혜진 작가는 이 전시에서 전통적인 한국화의 특징을 포함, 변형 혹은 배제해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새로운 모습의 한국화를 보여 준다.

► 손우아 작가의 '추억-부여의 나무'

한국화라는 장르적 구분을 넘어선 다양한 기법과 주제의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눈을 즐겁게 하고 동시에 한국화의 새로운 시도와 발전의 시작점을 지향하고 있다.

► 신혜진 작가의 'A Curtain Raiser-10'

동탄아트스페이스가 준비한 2018년 첫 특별기획전시와 함께 아름답고 희망찬 봄을 시작하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

전시(관람)은 무료이며 국가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