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성 투데이경기 대표

존경하는 22만 오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론본연의 소명에 충실하며 바르고 정확한 오산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2014년 7월 투데이경기가 창간(개국)했습니다.

21세기는 시시각각으로 변화무쌍한 정보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언론매체 또한 급격히 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은 세계를 하나로 묶어 지구촌 방방곡곡까지 거침없는 정보교류를 통해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종 언론매체들이 봇물처럼 성시를 이루면서 건전한 언론환경을 해치는 폐해 또한 우려되는 현실에서 투데이경기 창간이 자칫 이런 범주로 치부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투데이경기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충실한 컨텐츠를 찾아 나서 시민 여러분들에게 알권리를 바르고 정확하게 전파하며 양방향 소통에 전력할 것입니다.

부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고 초심의 창간 정신을 잃는다면 따끔하게 채찍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7월 투데이경기 대표 이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