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2월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화성시청 소속 빙상팀 김선태 감독과 서이라 선수를 축하했다.

이날 채인석 시장은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서이라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 채인석 시장이 서이라 선수, 김선태 감독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김선태 감독에게 “국가대표 쇼트트랙 감독으로 선수들을 잘 이끌어 주셔서 고맙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화성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로 활동중인 서이라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지난 4년간 국가대표팀 쇼트트랙 감독을 맡은 김선태 감독은 2014년부터 화성시청 빙상팀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