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률과 많은 화제속에 우승자를 배출해 낸 JTBC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 첫번째 단독콘서트가 3월23일 오후 7시30분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배우 배두훈, 화학회사 연구원 강형호, 서울대 성악과 출신 테너 조민규, 베이스 고우림으로 이뤄진 포레스텔라가 꾸미는 무대.

서정성 짙은 크로스오버 곡 뿐 아니라 탱고, 락음악 등 개성이 넘치는 곡을 소화하며 과감한 선곡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전에 없는 크로스오버팀의 진면목을 선사할 것이다.

2018년 3월 데뷔음반과 함께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에볼루션>은 기존 크로스오버 음악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광범위 음악을 아우르는 극한의 서정성과 폭발하는 에너지를 모두 가진 ‘진화’된 크로스오버팀을 만날 수 있다.

티켓 금액은 각각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아트홀운영팀(전화 678-5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영어 숲(forest)과 이태리어 별(stella)의 합성어로 ‘숲 위에 뜬 별(stella)’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