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숙(51) 더불어민주당 동탄발전위원회 회장이 6·13지방선거에 화성시의원 라선거구(동탄 4·5·6동) 출마를 선언, 3월21일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조인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

조인숙 예비후보는 이날 “현장의 고민과 실천가의 역할에서 이제는 시 정부의 정책과 대안자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 며 “촛불혁명으로 정권이 바뀌었지만 지역이 정의롭게 바뀌지 않았다. 이런 고민이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조인숙 예비후보는 “지역운동의 경험과 지식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겠다” 며 “기득권 정치와 차별되는 반칙과 특권없는 사회를 구현하고 공정한 시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조인숙 예비후보는 “시민이 주인되는 자치분권, 시민이 행복한 화성시형 분권복지실현 과정에서 지역의 삶이 변화하도록 실천하겠다” 며 “시민들과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